사용법이 우리나라 배달앱과 차이가 있어 주문 버튼 잘못 누르면 바로 주문이 들어가버립니다. 사용법은 당연히 다를수 있지만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저는 주문 버튼을 누르고 바로 주문이 된 것을 확인하고 바로 주문 취소를 했습니다. 해당 음식점에도 전화해서 바로 취소된 것을 확인했구요, 그런데 취소수수료로 100%가 부과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려고 하니 도대체 그 어디에도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앱이나 홈페이지에는 FAQ만 있고 연락처나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블로그 검색하다 개인고객도 아닌 음식점주 대상 고객센터 연락처 하나 발견해서 그쪽에 어렵게 연락을 했습니다. 내용을 설명한 후에 앱에서 대화창이 생성되고 이곳을 통해 응대를 받습니다. 결론은 최초1번은 실수로 인정하고 환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우버이츠를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진짜 최악이다. 첫번째 결제 이후 결제오류가 발생했고 앱을 재설치 해도 뭘해도 안된다 실질적으로 2시간 이상 시도해봄. 해결을 위해 문의방법도 알아봤지만 문의 버튼도 떠야하는 곳에 안뜬다ㅋㅋㅋ 무슨 이런경우가 있는지 그리고 괘씸한 부분은 다른 매뉴얼과 달리 '고객지원>결제>주문취소 후에도 금액이 부과되었습니다' 번역이 안되어있다는 점 다른건 다 해놓으면서 약관은 안해놓는 그런 느낌이다 우버이츠 적어도 고객문의는 제대로 할수있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배달앱과 다르게 20-25분의 빠른 배송이 가능한 매장이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구라임. 결제 직후 취소가능한 상태까지 25분 내 배송으로 보이다가 막상 주문 들어가면 45분후 배송으로 바뀜. 역시 서비스는 창업주 따라가는듯. 이럴줄 알았으면 배달의민족썼지. 배달의 민족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