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요소,카드이펙트,플레이메트등이 정말 잘 갖춰져있고 배틀기믹도 원본의 루즈함,에너지카드 수급문제를 잘 풀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카드간에 코인을 사용한 운에 비중이 커 전략적인 카드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이 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예:이슬이,캥카,내루미.파이어,킹크렙,망나뇽등등) 카드게임을 하면서 어느정도 운이 필요한 기믹이 있으면 재미는 커지지만 그 운이 메인 콘텐츠가 된다면 그건 더이상 카드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이런 운에 대한 요소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뱃지보다는 랭크시스템이 생기는게 콘텐츠적으로도 좋을것같네요.

지금은 그냥 천천히 모으는재미가 있네요 25.2.9 추가. 원하는 일러스트의 카드를 얻기위한 천장이 너무 높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한 카드를 두장씩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걸 고려하면 더욱더 그래요 남은 수십 수백장의 카드들을 포인트로 바꿀 수 있다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다른 선택지도 좋구요. 쓸데없이 열댓장씩 쌓여있는 3별 카드를 보면 교환도 되지않고 이펙트 선택폭도 좁다보니 남는카드들의 활용성을 높여주면 중복이 떳을때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것같아요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근데 동전던지기 확률이 1/2이 아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번에 트레이딩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요. 트레이딩의 목적은 나는 필요없지만 상대에게 필요한카드들을 서로 교환하는데에있습니다. 근데 내가 어떤카드를 받을지는 상대가 정해버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딩시스템만 수정해주면 갓겜이라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