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요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함 근데 그 미니게임? 머지게임같은거 새로 다시 시작할 때 이미 아는 튜토리얼을 왜 계속 들어야 하나요? 한번 들은 사람은 튜토리얼 안 볼 수 있게 해주셔야죠... 건너뛰기만 있어도 되겠구만 강제로 페이지 넘어가고 강제로 설명 계속 듣고.... 계속 반복되니 너무 짜증납니다.

광고도 없고 현질유도도 없고 현질없이도 너무재밌게 할수 있는게임 처음인듯 합니다 그림체도 이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합니다 난이도는 적당히 쉬운거 어려운거 섞여서 더 잼있는것 같아요 ㅎㅎ

100레벨까지는 후다닥 빠르게 진행되는데 100레벨 넘어가면서부터 난이도가 급 상향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 같아요. 이 게임과 비슷한 꿈의 집을 이전에 해봤었는데, 꿈의 집은 어려운 모드를 한번 깨고 나면 이후 두세번 정도는 쉬운 모드가 진행되는데, 이 게임은 그냥… 한판한판 셀 수 없는 실패를 겪어가며 진행해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게 싫으면 현질해야 하는데 게임 특성상 현질한 아이템은 눈깜짝할 새 사라지지요. 언제까지 현질을 해야 할까요. 그래픽이나 스토리 다 좋았는데 지쳐서 못하겠네요. 그간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다운받은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