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레이어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1. 껐다 켰더니 진행과정이 날아갔다는 분들- 게임이 저장할 수 있는 구역마다 진행내역을 자동으로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시작에서 대놓고 이 게임은 자동저장 기능을 사용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설명을 잘 읽지 않은 플레이어의 문제입니다. 2. 스토리를 모르겠다는 분들- 제작사가 의도한 사항입니다. 스토리를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숨겨놓은 것이죠. 그리고 곳곳에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요소가 널려있어 플레이어로써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의 예술성이 부각될 수 있던 것 아닐까요. 그래픽도 사운드도 게임성도 우수한 작품이였습니다. 꼭 한번 플레이해보시길 권합니다.

삶이 공허하다면 이 게임을 해볼 것 정말 수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는 완벽한 게임 일러스트,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씬, 음악, 챕터까지 구비되어 있고 게임을 마친 후 이를 따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음.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퍼즐 난이도와 일부 컨트롤의 요소까지 더하고 루즈하지 않은 러닝타임까지 잡아냄 Best paid-game ever in mobile I've played.

할인중일 때 구매했는데 1,900원 값어치는 하는 게임. 5,000이면 안 삼. 퀄리티는 좋았으나 게임이 더럽게 불친절함. 초반에 움직이는 방법이라던지 몸이 수정이 되는 구간이라던지 설명이 아예없음. 스토리도 솔직히 전혀 모르겠어서 나무위키 찾아봐야 그나마 이해가 가능한 정도. 조작감은 괜찮았는데 게임이 같은 구간에서 너무 오래 질질 끄는감이 있어서 조금 답답했음 특히 마지막 챕터. 또 기본적으로 캐릭터 이동속도가 느려서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