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한지 4년차인가? 게임기간이 그 정도 되는데 과금없이 하니 영웅이 기본밖에 안 줌 작년에 때려치운다고 모든아이템 소모하는 과정에서 갖고싶은 영웅이 나와서 연장해서 하고는 있는데 거의 매주 새 영웅나오고 중간에 밸런스 조정한다고 능력치 까 내리고.... 과금 없이는 성장 전쟁등 유리한거 전혀 없음. 해탈하고 경험치나 좀올리고 어쩌다 한번씩 괜찮은 영웅 주는거 키우고... 그냥 이러고있음.

19년도에 하다가 최근 다시 시작했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점. 체감상 과거에 비해서 더 심해졌음. 무한부활, 무한체력회복, 피흡에다가 광역도트데미지가 같이 들어가는 등 뭐 이런 스킬이 있나 싶을 정도로 사기적인 캐릭터들 너무 많더라. 또, 어려운 적이나 전력 강한 유저 만나면 퍼즐보드도 맞추기 어렵게 섞임. 악랄함. 두번째는 과금유도. 이것도 과거에 비해서 더욱 심해짐. 예전보다 보상은 짜고 보석도 더 안 모이더라. 과금할 거 아니면 하는 의미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과금 안하면 영웅 각성도 안되고 모든 방면에서 플레이에 제약받고 진행이 힘들어짐. 그냥 안하는 게 낫다.

이겜은 현질유도. 스트레스 유도하는 게임. 퍼즐보드조작.승부조작. 확률조작이 심함. 아무리 좋은 영웅 가져봐야 게임사가 퍼즐보드를 안주면 아무것도 못하는 시스템임. 신상영웅 출시빈도가 너무 빠르고 그에따라 퍼즐보드는 더더욱 안나오게 되어있슴. 그리고 특정상황만 되면 무조건 깨지게 설계됨 (승부조작) 그리고 과금유도가 너무 심해. 과금하라고 팜업창을 7~8개씩 띄워서 팜업창 닫느라 x누르는거 졸라개 귀찮고 짜증남. 그라고 아무리 돈을써도 원하는거 못얻음. 뽑기시스템이 엉망이라 확률이 지멋대로. 게임의 전반적인 요소가 재미나 즐거움보다 짜증나게 만드는 요소가 더 심함. 모든 이벤트 모든 레이드 모든 영웅들 모든게 유저들을 귀찮고 짜증나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