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야 디즈니니까 당연히 넘쳐나는데 검색 기능이 상대적으로 부실합니다. 예를 들면 다른 ott들은 A를 검색했을때 그 영화가 없더라도 비슷한 작품을 띄워주잖아요. 디즈니는 그런 것 없이 정직하게 없다고만 떠서 아쉬웠습니다. 그 외로는 배속 기능이 없다는 점과, 자막 크기가 폰에서는 작고 패드에선 커서 소소하게 불편을 느낍니다. 자막 크기와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일반적인 영화 자막과는 달리 검은 바탕을 깔아놓아서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국 출시 첫 날이라 그런지 어플이 전반적으로 살짝 어설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디즈니플러스 어플은 써보지 않아서 그쪽도 한국 어플과 같은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일년 간 잘 써볼게요

디즈니 만화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몇 가지 개선해주셨으면 하는 바가 있어 남깁니다. 스마트tv에서 볼때 자막크기가 스크린을 방해하는 느낌이 듭니다. 100프로는 너무 작고, 200프로는 너무 커서 그 중간사이 150% 비율의 폰트 사이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또하나는 화면에서 터치로 음량이나 화면밝기를 조절할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이것들만 개선될 수 있다면 나머지는 대만족입니다:) 오래오래 디즈니플러스 구독할 수 있도록 꼭 개선될 수 있길 바랄게요😊

전반 적으로 만족 합니다만 넷플이나 기타 스트리밍 앱에서 되는 것들이 안되는게 있어서 별 1개 뺐네요 특히 아쉬운게 한번이라도 재생 하면 지금 시청중 목록에 이어보기 할수 있게 쌓여 가는데 보기 싫은거 지울수가 없는 부분이 아쉬움 무한정 계속 쌓이는것 같고... 넷플처럼 시청기록 자체를 지우는것 까진 없어도 시청중 목록 지울수 있게 해주는 기능 추가가 시급해 보여요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벌써 2년 째 운영 중인데 왜 이런 기능을 추가 않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추가할 생각이 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