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재밌다. 그러나 광고 유도가 매우 많고 광고를 보거나 현질을 하지 않으면 게임하기가 쉽지 않다. 노래를 얻으려면 상자를 까야 되는데 상자를 까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현질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노래가 있어서 아쉬운 점도 있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정해져 있고 시간이 지나면 기회가 차는 방식인데 플레이 기회가 몇 번 남았는지 표시를 안 해줘서 아쉬운 게임이다. 슈퍼셀이 이 정도 퀄리티 밖에 못 내나? 싶은 게임이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얼마 안 가 접을 거 같다. 개선 좀 해라

재밌어요 팝송 들으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쉬웠던 부분은 퀘스트 끝내고 '그거 아세요?'라고 화면 아래부분에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가 글로 짧게 뜨는데 딜레이시간이 너무 짧아서 다 읽지도 못하고 넘어가서 무슨내용인지 모르고 넘어가요ㅠ 따로 들어가서 볼수있거나, 아니면 딜레이시간을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UI부분에서는 플레이 버튼이라던가 프로필 회면이라던가 뮤지라이브러리 화면 등 UI가 촌스럽거나 어색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ㅠ

최근에 다운받아서 즐기고 있습니다. 노말모드로 거의 게임 진행을 많이 하는데요. 게임을 하면서 느낀거는 미스 하나라도 있으면 곡 진행이 거기서 멈추는게 그래서 화살표가 많은 노트 특히 하드 모드부터는 엄두도 못내고 있고 곡이 있어도 곡 진행을 못해서 그게 너무 아쉽네요. (물론 실력 문제이겠지만요) 그리고 물론 광고가 있어야 어플 운용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알겠는데 곡 진행 2분? 광고 3~4분은 너무 한다라고 생각을 해요. 몇년만에 만난 웰메이드 리듬 게임이라서 즐기고 있기는 하지만 계속 이렇게 게임이 진행되면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