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치킨집들이 기프티콘 거절 많이 하네요, 애초부터 접수 안되게끔 해놓던지 미응답이나 그냥 거절하는 거 기분 나쁘네요~~ 그럴거면 기프티콘 안 팔아야되는 거 아닌가요! 기프티콘도 돈인데 ㅋㅋ

배민보다 메뉴 조합이 현저하게 적음. 예를들어 후라이드를 누르면 그안에서도 순살로 변경, 닭다리로 변경, 떡사리 추가 등등 그런 기타 변경 메뉴들이 있어야하는데 전혀 그런 세심함이 없음. 타사인 비비큐나 맘스터치는 그래도 사용하기 편한데, 여기는 개선이 많이 필요한 듯. 이래서야 누가 공식어플 이용할까, 편한 배민 이용하고 말지. 기프티콘도 너무 제약이 많음. SPC나 비비큐나 타사 치킨 프랜차이즈는 그냥 금액만 비슷하면 다른 메뉴 변경이 가능한데, 가령 같은 메뉴라도 순살이나 뼈 정도는 변경 가능하게 해줘야 좋은데 여긴 다 안됨. 걍 기본메뉴 아닌이상은 주문할 메리트가 1도 없고, 시장조사가 1도 안된 어플임. 내가 관리자면 담당자 평가 다시하게 할듯...심각.

기프트콘 받아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홈페이지로 주문하는것도 없고 무조건 앱을 받아야되길래 받았는데 처음에 주소 입력하고 계속 무한 로딩이네요. 후기에 취소되고 안된다는말 많았는데도 이제는 고쳤겠지 했는데 주문창 조차 못갈줄은 몰랐넼ㅋㅋㅋㅋ 다른 후기들 취소된것도 매장이 취소한게 아니라 앱문제인거 같은데요. 앱이 안되면 홈페이지로라도 주문할수있게 만들어줘야지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