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화통화처럼 중국어, 일본어도 있었으면 했는데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내용도 좋았어요 다만 앱상에서 동영상 실행이 안돼서 예습이 불가능했고 일부 표현의 경우 한 가지 이상의 의미로 쓰일 수 있는 거 같았는데 교재 예문이나 뜻풀이가 한정적이어서 아쉬웠어요 (아마 최대한 단순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하려는 취지였겠죠?)

실제원어민이랑 대화하면서 수업하니깐 확실히 잘늘고 낸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ㄷ드네요 모든 공부는 나자신이 열심히하여야하고 거기에서 랭디가 더 빛을 발휘하게 해주는 최고의 앱인 것 같습니다 안쓰시는분들중에 언어쪽으로배우고싶다고 하시는분들께 모두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건 제 개인적인의견인데 뭔가하나를 주제를 정해놓지말고 원어민선생님과 그냥 30분동안 프리토킹하는 그런 카테고리수업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리토킹이 주제가 정해져있고 수업파트가 정해져 있다보니 선생님들이 그런쪽으로만 얘기를 하려고 하셔서 너무 좋지만 그냥 아무주제없는 프리토킹 카테고리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영어,토익 초상위권에 해외도 잠깐 다녀왔었는데 한국 와서 랭디하면서 제일 많이 늘었습니다. ㅋㅋㅋ 이것만큼 가성비 좋은거 없어요 ㅋㅋㅋ 실제로 실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때 언어 학습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는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선생님들이랑 대화를 좀더 잘하기 위해서 학습에 동기부여가 됩니다. 어쨌든 한달에 10만원도 안하는건 학습비 중에서는 매우 싼축이잖아요? 저 어릴때는 왜 이런 앱이 없었는지 슬플 뿐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