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앱 평가하기 하라 해도 안 하고 리뷰라곤 배민만 하는거 같은데...정말 너무 좋은 어플이라 리뷰 남겨요. 아이가 4살인데 크게 아픈적 없이 잘 자랐고 사실 이 어플 아이가 이제 크니 예방접종도 잘 안 하고 열도 거의 안 나서 지웠는데 갑자기 아이가 40.9도까지 열이 올라서 코로나검사까지 받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 어플 덕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교차복용도 챔프야 색깔로 딱 구분이 됐지만 응급실에서 받은건 정말 비슷한 색의 종류와 이름이 다른거리 헷갈렸는데 이 어플 덕분에 잘 구분해서 복용시키고 맞벌이라 남편도 로그인해서 함께 사용했어요. 남편과 함께 한 아이디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남편과 아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편리하고 피드백까지 아주 좋았어요. 강추합니다~^^

아기 고열을 처음 겪어봤는데 열나요 덕분에 매우매우 도움됐어요 처음에는 해열제를 먹인후에 기록하다가 용량 초과해서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보고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덕분에 이젠 먹이기전에 기록부터 하는게 몸에 익었네요. 이런 놓치기 쉬운 부분도 안내가 된다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해열제 용량 입력할때마다 다시 적어야 하는 부분이 좀 번거로운데 최근 입력했던 내용을 불러오는 기능이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새벽에는 제가 알람을 못듣고 지나치기도했는데 알람기능이 좀 더 강화됐으면 합니다. 앱알림 정도로는 며칠 쌓인 피로를 못이기네요ㅎㅎ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애 낳기전엔 열나본 적도 거의 없고, 그게 왜 심각한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한번은 애기 4개월 접종하고서 갑자기 체온계에 빨간불뜨고 열나길래 엉엉 울면서 어떡하냐고 주변에 전화해서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그때 친구가 이 어플 꼭 깔아두고 접종할때나 감기걸렸을때 쓰라던데, 진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새벽내내 애 열재다 잠들면 알람울려서 다시 재기도 하고, 참 고마운게 많은 어플이네요. 유료서비스도 없이 이렇게 첫 아이 16개월까지 잘 케어하는데 도움을 받았더니 .. ! 개발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