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지쳐 있었고, 다 귀찮았었어요.. 근데 공부를 하다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 싶을 때, 이 앱이 추천해주는 것을 하다보니! 다시 의지가 활활 불타오르드라구요ㅎㅎ 뭐 예를 들면, 따뜻한 물 마시기? 또는 지금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 하기. 처럼 마음의 안정을 가진 후, 다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이런 점들이 저는 너무 좋고 앞으로도 많이 사용할 것 같아요!! 개발자님에게 하트를❤️

작년에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둡고 긴 터널에 들어온 것처럼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힘든 마음에 정처없이 앱스토어를 떠돌다가 이 어플을 발견해 의심 가득 다운로드를 받고 어플의 비주얼도 음악도 제 마음에 안정을 주어 바로 구매했는데요. 무디 덕분에 혼란스러운 생각을 잠깐이라도 정리하고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던 것 같아요. 작년 한 해동안 기록한 감정은 전부 부정적이고 무기력하고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었는데요, 무디를 사용한지 반년쯤 지난 지금 처음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기록했어요. 그동안 참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이번에 무디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동물 친구들 스토리가 하나 더 생겼더라구요? 저는 스토리 컨텐츠가 가장 좋았어요. 다른 이의 감정을 헤아려주고 상담해주면서 되려 제가 위로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스토리가 생기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이번에 새로 하나가 생겨서 발견하자마자 바로 했답니다! 클로이ㅠㅠ 너무 반갑더라구요. 이 어플은 참 섬세하고 따뜻한 어플같아요. 오래오래 무디와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개발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인스타툰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운이 좋았던지 이벤트에 당첨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편입준비와 그것을 위한 자격증 시험들이 있는 상황이에요 오늘도 시험을 치르고 오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풀지도 못하고 찍고 나온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끝나고 나오며 자책과 후회와 ‘왜 더 연습을 안 했을까 내 잘못이다’라는 생각을 못 버리고 있더라고요 자책을 되풀이하다 무디 앱이 생각나서 들어갔습니다 자책을 되풀이하다 무디 앱이 생각나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뭘 해야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무디 속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해 주는 스토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해결해 주고 끝에 미니 챗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로 이야기를 했는데 왈칵 눈물이 나더라고요 맨 처음 공부로 스트레스받는다는 설정을 해서 그런지 선택란에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 상황을 대입해 줘서 지금 당장 나의 상태에 대해 바로 돌아볼 수 있었어요 덕분에 자책하던 버릇을 바꿔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물론 바로 고쳐지진 않는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도움을 받아서 한 번이라도 자책을 안 하게 되는 상황이 두세 번이 되고 그게 여러 번이 되다 보면 나중엔 무디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앱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