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으로 최곱니다.. 현질 유도 심하지 않고 광고도 처음 한번만 나와서 좋아용 아쉬운 건 연도 넘어갈 때 이사를 먼저 보내고 재입주 시킬 수 있게 바꼈으면 좋겠어요 ㅠ 엔딩은 이미 훌쩍 넘겼지만 뒤로 갈수록 새로운 직업, 의상, 연구 등 새 컨텐츠가 계속 나와서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듯 해요 돈 버는게 목표시면 전직서 사셔서 애들 다 송이재배사로 만드세요 👍

여태껏 경영 게임은 뭔가 복잡하고 과금이 없이는 한계가 있다고 느껴서 초반에 조금 하다가 말았는데 이게임은 다른 느낌이네요. 우선 단순히 건물주로서 건물만 관리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한명씩 취직시키고 결혼시키고 아이를 낳아 노년까지 일생을 지켜본다는 게 흥미로운 설정입니다 ㅎㅎ 한 캐릭터는 회사를 다니며 지금 상장기업 사장을 역임하게 되었네요 ㅋㅋ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서 게임한지 몇시간만에 7일째인데요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네요 . 연구비?도 생각보다 잘 모여서 연구도 꽤나 많이 해서 가구도 금세 모이네요 ㅎㅎ 정말 캐릭터들을 제가 양육한다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괜히 성장하는 모습들에 뿌듯하고 얼른 노년까지 가보고 싶어집니다 !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당💚

2년 전 쯤 이 게임을 학교 버전과 같이 깐 적 있습니다 평소 힐링게임이나 키우는 게임을 좋아했던 저라서 처음엔 별 문제 없이 즐겁게 플레이 해왔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해대니까 렙업도 금방이었고 나날이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안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집에 들어와 살 캐릭터를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고 아기 탄생과 아이들 졸업,결혼 그리고 장래희망을 이루는 것이 마치 제 일 같이 기쁘더라고요 캐릭터 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고 엄마미소를 짓게 해줍니다 현질은 딱히 안해도 됬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시국도 시국인지라 밖에 못 나가서 친구랑 약속도 깨지고 여행을 가지도 못해서 더욱더 이 게임을 즐길 시간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리뷰 안쓰는데 이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추천 드리고 이유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서 이렇게 별 5개에 리뷰 씁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 애들 결혼 시켜야해서^3^